오늘의 김성근 감독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능...

오늘 김성근 감독의 항의와 퇴장은 머 할 말이 없다.
예상대로 SK 똑같은 수비방해 짤방들 돌아다니는데, 정말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도 아니고
그냥 항의 좀 하다 들어가지 선수 철수가 웬 말이냐 몰수패 당할까봐 조마조마했네.

아무래도 크보가 전력분석팀 수신호 갖고 딴지거니까 안 그래도 심기 불편하던 차에 한 순간 욱하신 거 같은데
그래도 좀 참으시지 쩝. 암튼 감독 퇴장과 상관없이 오늘은 이기기 힘들었을 것 같다.
이제 불펜진도 다 지치고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거의 점쳐지는 상황이네.

그래도 그만하면 잘 싸웠다 SK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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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woodstock | 2009/10/22 22:24 | 야구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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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앨리스 at 2009/10/22 23:37
혹시 악에 받쳐서 내일 이기라고 그런거 아닐까?
한국시리즈는 정말 보기가 조마조마하다. 이것도 묘미인가;
Commented by woodstock at 2009/10/23 13:05
그런 가능성도 제기되던데...그렇다면 김성근 감독은 정말 고단수. 오늘 <해태타이거스와 김대중>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, 처음부터 눈물이 핑글...그래 마 기아 우승해라 SK는 두 번 했으면 올해는 양보해도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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